이번에 iRiver 의 H10 jr 출시기념 리뷰어 모집 이벤트에 당첨되어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좋은 제품 먼저 사용해볼 기회를 주신 iRiver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클릭 하시기 바랍니다.
iRiver H10 jr ReView - by Xenix
* 이미지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가끔 안보이는 이미지가 생길 수 있는데 그럴땐 이미지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고 '그림표시' 를 선택해 주시면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1. 제품 포장

하얀색의 깔끔한 박스 안에 제품의 메뉴얼, 제품, 악세사리가 각각 개별 포장 되어 있어서 포장을 여는 순간 상당히 '깔끔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 기기 외형
iRiver H10 jr (이하 H10 jr)의 전면 입니다.
전면부는 H10 과 완전 동일하게 상단에 액정이 위치하고 있고, 그 밑으로 버튼 두개, 그 밑 중앙에 터치 스크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버튼은 H10 과 마찬가지로 'Enter', 'Back Space' 의 기능을 하는 버튼 입니다. H10 에 비해 크기가 상당히 작아 졌기 때문에 터치 크스롤의 크기가 너무 작아져서 조작이 불편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액정 크기 역시 그와 비례하게 줄어들어 있기 때문에 조작 느낌에 있어서는 H10 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터치 스크롤은 말 그대로 터치만으로 조작이 가능한 방식이며 쉽게 생각하시면 노트북의 '터치패드' 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손가락을 이용해 위쪽 방향으로 문지르면 문지른 만큼 위로 스크롤 되고, 아래쪽으로 문지르면 아래쪽으로 스크롤 되고, 위나 아래쪽 끝부분을 누르고 있으면 손가락을 떼는 시점까지 스크롤 됩니다.
뒷면은 제품명등이 적힌 스티커와 SRS WOW 마크 정도만 보일뿐 매끈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흰 부분은 제품번호가 적혀있는 스티커 입니다.
H10 jr 의 위쪽 모습 입니다. 이어폰이 들어가는 검은색 구멍과 마이크가 자리잡고 있고, 맨 오른쪽에는 목줄을 걸수 있는 부분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마이크가 측면에 붙어있던 H10 과 다르게 위쪽으로 올라왔습니다.
하단 모습 입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잭이 들어가는 구멍만 마련 되어 있습니다. H10 의 USB 케이블과 동일한 케이블을 사용하다 보니 H10 의 그것과 같습니다.
좌측면 모습 입니다. 먼저 맨 왼쪽에 넥 스트랩을 연결하는 구멍이 보이고 그 오른쪽으로 상당히 독특한 형태로 전원과 홀드 기능을 동시에 하는 스위치가 마련 되어 있습니다. 이 스위치를 아래로 내리면 전원을 켰다 껐다 할 수 있고 위로 올리면 홀드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에 있는 작은 구멍은 리셋 구멍 입니다. 얇은 철사 같은걸 넣어 누르면 H10 jr 이 리셋 됩니다.
우측면 모습 입니다. H10 과 동일한 모양을 하고 있고, 이전곡, 재생/정지, 다음곡 버튼이 있습니다. 조작에 가장 중요한 버튼 3개를 측면에 위치 시킴으로서, 손에 들고 한손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고 H10 jr 을 주머니에 넣어놓았을 경우에도 손의 감각으로 홀드를 풀고 재생을 조작하는데 불편이 없습니다.
3. 크기 비교
흔히 판매하는 샤프심과의 크기 비교 입니다. 샤프심 통보다도 더 짧습니다.
어디서든 빠지지 않는 불티나 라이타와의 비교 입니다. 윗쪽 은색 캡을 뺀 길이랑 비슷합니다.
H10 과의 크기 비교 입니다. 상당히 작아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River IFP-390T 와의 크기비교 입니다.
iRiver N10 과의 크기 비교 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미니기기중 H10 jr 보다 작은놈은 N10 뿐이었고, 그 작기로 유명한 N10 과 같이 봐도 그렇게 크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두께 비교 사진 입니다. 위에 얹혀있는 것은 LiveStrong 팔찌 이고 밑에줄 왼쪽부터 AA 사이즈 건전지, H10 jr, H10, 라이타 순서 입니다. H10과 건전지와 리브스트롱 팔찌 그리고 H10 jr 의 두께는 서로 비슷비슷 하고 라이타 두께 x 1.8 정도가 H10 jr 의 두께 입니다.
담배갑 과의 두께 비교 입니다. 담배갑의 약 2분에 1정도 되는 두께 입니다.
크기에 대한 느낌은 제가 H10 유저라 더 작게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잡으면 너무 작아서 조작이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크기가 작습니다. 너무 작으면 기기 자체의 조작성이나 완성도가 어느정도 떨어지기 마련인데 H10 의 모든 기능에, 고급스러움이나 조작의 편리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4. 제공 악세사리
처음에 제품을 개봉했을때 가장 당황스러웠던 부분이 바로 이부분 이었습니다. 바로 어댑터가 들어있지 않았다는 점이죠. 그래서 혹시 빠진건 아닌가 하고는 메뉴얼을 꺼내서 기본 구성물품을 확인해 봤더니 어댑터 옆에 (별매) 라고 적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약 한 2분동안 '아이리버 왜이래' 라고 하면서 혼자 무지 욕했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을 꽂아 보고는, '멍청한 생각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댑터 없이 USB 케이블만 연결해도 충전이 바로 되더군요.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굳이 휴대성이 떨어지는 H10 과 같은 종류의 USB 케이블을 사용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심플하고 휴대가 간편한 작은 USB 충전 단자와 케이블을 이용했다면 이동식 디스크로의 이용이나 밖에서의 이용이 훨씬 편했을 텐데 말입니다.
H10 jr 에 연결해서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도록 하는 넥 스트랩 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견고해서 달고다니다 끊어지거나 할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너무 단조로운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H10 jr 에 기본 제공되는 이어폰 입니다. 일명 '아이리버 이어폰' 이라고 부르는 크래신과 iRiver 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iRiver 제품들에 그동안 여러번 포함 되었던 번들 이어폰 인데요, 가격대비 상당히 좋은 음질을 보여주는 것은 분명한 이어폰 입니다만 H10 에서 번들로 제공하던 젠하이저 MX-400 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제품 입니다. H10 에서 MX-400 이 포함되는걸 보고, MX-400 의 상당한 가격 하락으로 앞으로 모든 iRiver 제품에 MX-400 이 기본으로 포함되길 기대했지만 원래 번들 이어폰으로 바뀐 점은 참 아쉬운 점인거 같습니다.
USB 케이블 마개와 이어폰 솜을 한쌍씩 더 제공하는 센스~! 는 잊지 않았군요.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 입니다.
악세사리는 전체적으로 좀 많이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케링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나 이어폰의 다운 그래이드, 넥 스트랩도 빈약했고 H10 과 동일한 형태의 휴대성이 고려되지 않은 USB 케이블을 이용했다는 점또한 단점으로 작용 하는거 같습니다.
5. 인터페이스
H10 과 완전히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왼쪽이 H10 의 액정이고, 오른쪽이 H10 jr 입니다.
액정 크기가 이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첫번째 메뉴인 Music 메뉴 입니다. 밑에 소개할 매니저 프로그램인 "iRiver Plus2" 와 연계하여 음악파일을 관리하고, 음악을 듣는 메뉴 입니다. 아티스트별, 장르별, 재생목록별 목록보기가 가능하며 내가만든 순위, 최근음악 재생, 많이 들은 음악, 랜덤등 검색 기능 또한 우수하여 많은 곡이 있다라도 상당히 편리하게 원하는 곡을 찾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FM 라디오 청취 메뉴 입니다. 역시 iRiver Plus 2 상에서 라디오 채널을 관리할 수 있으며 이어폰이 안테나가 되는 방식으로 음질역시 상당히 우수합니다. 또한, 라디오 예약녹음 기능까지 지원해서 시간만 정해두면 해당 시간에 원하는 주파수를 H10 jr 에 저절로 녹음까지 해 줍니다.
녹음 메뉴 입니다. 역시 iRiver 답게 녹음 음질은 상당히 뛰어나며 최고 음질의 경우 1GB 면 약 19시간의 음성 녹음이 가능합니다. 녹음시 배터리 지속 시간등은 아래 배터리 테스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보기 메뉴 입니다. 음악을 듣는 동시에 사진 파일을 보는것을 지원해서 상당히 강력한 기능이긴 합니다만 H10 과 마찬가지로 사진 확대 기능은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H10 에 비해 한층 작아진 H10 jr 의 액정상태상 사진을 자세히 보는데는 어느정도 무리가 따릅니다.
Text 보기 메뉴 입니다. 역시 음악을 듣는 동시에 문서 파일 보기를 지원합니다. 액정이 상당히 작아졌음에도 불구하고 H10 과 마찬가지로 9줄 텍스트 보기를 지원하며 작은 액정임에도 화면이 상당히 깨끗하여 소설을 보는데는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H10 jr 안에 들어있는 파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탐색기 같은 메뉴 입니다. iRiver Plus2 를 사용하지 않고 '이동식 디스크' 를 이용해서 직접 넣은 파일들은 이 메뉴를 통해서 청취 또는 보기가 가능합니다.
H10 jr 의 환경 설정을 위한 'Setting' 메뉴 입니다. 사용자 EQ 나 SRS WOW 등 음질에 관련된 사항부터 현재시간, 재생모드, 알람, 라디오 예약녹음까지 세세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각 메뉴간에 이동은 역시 H10 과 마찬가지로 터치스크롤과 터치스크롤 상단에 위치한 '←', '○' 이 두 버튼으로 모두 조작이 가능하며 음악을 들으며 한손으로 조작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인터페이스나 내부 운영 프로그램 면에서는 그다지 흠잡을 만한 곳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6. iRiver Plus 2
위에 보이는 프로그램이 H10 jr 의 음악들을 관리하고 각종 미디어 플레이 기능을 갖고 있는 iRiver Plus 2 입니다. iRiver 가 재생하는 모든 음악파일 형식을 지원하며 H10 jr 을 연결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H10 jr 의 펌웨어까지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 줍니다.
iRiver Plus 와는 다르게 Plus 2 에서는 OGG 파일 까지 재생을 지원합니다.
이런식으로 재생 목록을 만들어서 H10 jr 과 싱크해서 음악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든 재생 목록은 H10 jr 의 Music 메뉴의 '내 재생목록' 메뉴에 재생목록이 나타납니다.
음악 파일을 하나 또는 여러개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Music ID 찾기'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usic ID 찾기는 곡의 ID3 태그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 주는 기능이며, 곡단위, 앨범단위의 검색을 지원하므로 빠르고 손쉽게 MP3 파일의 ID3 태그를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 가사 입력 또는 수동 가사 입력 기능까지 지원해서 마우스를 단 세번 클릭하는 것만으로 수십 수백곡의 가사를 손쉽게 입력할 수 있으며 해당 가사는 음악을 듣는동안 H10 jr 의 액정에 표시됩니다.
H10 jr 의 라디오 채널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 라디오 채널을 등록하면 H10 jr 에서 채널별 청취가 가능해서 보다 편리하게 라디오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iRiver H10 과 H10 jr 을 두대 모두 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H10 jr 을 받을 당시에는 사실 iRiver Plus 를 언인스톨 하고 새로 설치하고 컴퓨터 한대에서 MP3 Player 한대만 관리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프로그램을 새로운 폴더에 새롭게 설치하니 한 PC 에서 두대 모두 관리가 가능하더군요.
iRiver Plus 에서는 H10 jr 을 인식을 못하고, iRiver Plus 2 에서는 H10 을 인식을 못해서 프로그램을 두개 다 설치하고 두대를 관리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서로 다른 기종을 두기종 이용하니 가능한 것이고 만약 H10 을 두대 혹은 Jr 을 두대 이용하시는 분이시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겠죠, 형제가 같은 플레이어를 쓴다던지..) 이런식의 관리가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iRiver Plus 에서 여러대의 MP3 Player 이용을 고려해서 프로그램의 개선이 이루어 지면 좋겠군요.
iRiver Plus 2 는 현존하는 MP3 Player 매니저 프로그램 중에서는 iTunes 다음으로 뛰어난 프로그램 임에는 분명한듯 하지만, 아직 많이 무겁고 인터페이스나 재생 옵션등 몇가지 세세한 부분에서 좀 불편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H10 이나 H10 jr 의 특성상 매니저 프로그램 의존도가 높은 만큼 분명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7. 배터리 테스트
☞ 충전 시간 테스트
배터리를 완전 방전한 상태에서 완전 충전하는데 까지 걸린 시간은 2시간 11분 48초 였습니다.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고 기본 제공되는 USB 충전 케이블만 연결한 상태에서 테스트한 결과 입니다.
☞ 재생 시간 테스트
볼륨이나 EQ 설정은 실생활에서 배터리가 얼마나 가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제가 지하철 안에서 사용하는 사양 그대로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H10 때는 볼륨을 30으로 잡았지만, H10 jr 은 출력이 H10 에 비해 약간 낮아서 35 정도가 이동하면서 사용하기 적당 했기 때문에 볼륨을 35로 잡았습니다. (H10 jr 은 출력이 좌우 각각 14mW 로 28mW 입니다. H10 에 비해 각각 2mW 씩 줄긴 했지만 여전히 강한 출력 입니다.)
(1) LCD OFF, 볼륨 35, SRS WOW 사용, 128k ~ 192k MP3 파일
이건 좀 의외의 결과 였습니다. iRiver 내부 테스트에서 볼륨 20에 EQ 노멀, 효과를 다 끄고 테스트를 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재생 시간을 40시간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제가 사용하는 설정에서는 50% 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약 7시간 30분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주던 iRiver H10 의 재생시간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지만 그래도 사양에 비해서는 짧은 결과 였습니다.
(2) LCD ON, 볼륨 35, SRS WOW 사용, 128k ~ 192k MP3 파일
액정을 풀로 켠 상태에서 체크한 배터리 타임 입니다. 소설등이나 사진을 보면서도 12시간 가량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 녹음 시간 테스트
녹음 배터리 타임은 964분 5초.. 즉 16시간 4분 5초 후에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어 녹음이 멈췄습니다. 이정도 시간이면, H10 jr 의 용량이 512MB , 1GB 모델이 출시되고 있는 점을 감안 하면 전혀 부족하지 않은 배터리 타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녹음 테스트
- 마이크와의 거리 10Cm 정도에서 조용한 방에서 녹음 했습니다.
☞ 음성 녹음 테스트 - 녹음음질 '높음' (128kbps)
좋은 제품 먼저 사용해볼 기회를 주신 iRiver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클릭 하시기 바랍니다.
iRiver H10 jr ReView - by Xenix
* 이미지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가끔 안보이는 이미지가 생길 수 있는데 그럴땐 이미지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고 '그림표시' 를 선택해 주시면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1. 제품 포장


2. 기기 외형

전면부는 H10 과 완전 동일하게 상단에 액정이 위치하고 있고, 그 밑으로 버튼 두개, 그 밑 중앙에 터치 스크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버튼은 H10 과 마찬가지로 'Enter', 'Back Space' 의 기능을 하는 버튼 입니다. H10 에 비해 크기가 상당히 작아 졌기 때문에 터치 크스롤의 크기가 너무 작아져서 조작이 불편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액정 크기 역시 그와 비례하게 줄어들어 있기 때문에 조작 느낌에 있어서는 H10 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터치 스크롤은 말 그대로 터치만으로 조작이 가능한 방식이며 쉽게 생각하시면 노트북의 '터치패드' 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손가락을 이용해 위쪽 방향으로 문지르면 문지른 만큼 위로 스크롤 되고, 아래쪽으로 문지르면 아래쪽으로 스크롤 되고, 위나 아래쪽 끝부분을 누르고 있으면 손가락을 떼는 시점까지 스크롤 됩니다.

흰 부분은 제품번호가 적혀있는 스티커 입니다.




3. 크기 비교







크기에 대한 느낌은 제가 H10 유저라 더 작게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잡으면 너무 작아서 조작이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크기가 작습니다. 너무 작으면 기기 자체의 조작성이나 완성도가 어느정도 떨어지기 마련인데 H10 의 모든 기능에, 고급스러움이나 조작의 편리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4. 제공 악세사리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 입니다.
악세사리는 전체적으로 좀 많이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케링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나 이어폰의 다운 그래이드, 넥 스트랩도 빈약했고 H10 과 동일한 형태의 휴대성이 고려되지 않은 USB 케이블을 이용했다는 점또한 단점으로 작용 하는거 같습니다.
5. 인터페이스

왼쪽이 H10 의 액정이고, 오른쪽이 H10 jr 입니다.
액정 크기가 이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각 메뉴간에 이동은 역시 H10 과 마찬가지로 터치스크롤과 터치스크롤 상단에 위치한 '←', '○' 이 두 버튼으로 모두 조작이 가능하며 음악을 들으며 한손으로 조작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인터페이스나 내부 운영 프로그램 면에서는 그다지 흠잡을 만한 곳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6. iRiver Plus 2









iRiver Plus 2 는 현존하는 MP3 Player 매니저 프로그램 중에서는 iTunes 다음으로 뛰어난 프로그램 임에는 분명한듯 하지만, 아직 많이 무겁고 인터페이스나 재생 옵션등 몇가지 세세한 부분에서 좀 불편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H10 이나 H10 jr 의 특성상 매니저 프로그램 의존도가 높은 만큼 분명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7. 배터리 테스트
☞ 충전 시간 테스트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고 기본 제공되는 USB 충전 케이블만 연결한 상태에서 테스트한 결과 입니다.
☞ 재생 시간 테스트
볼륨이나 EQ 설정은 실생활에서 배터리가 얼마나 가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제가 지하철 안에서 사용하는 사양 그대로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H10 때는 볼륨을 30으로 잡았지만, H10 jr 은 출력이 H10 에 비해 약간 낮아서 35 정도가 이동하면서 사용하기 적당 했기 때문에 볼륨을 35로 잡았습니다. (H10 jr 은 출력이 좌우 각각 14mW 로 28mW 입니다. H10 에 비해 각각 2mW 씩 줄긴 했지만 여전히 강한 출력 입니다.)
(1) LCD OFF, 볼륨 35, SRS WOW 사용, 128k ~ 192k MP3 파일

(2) LCD ON, 볼륨 35, SRS WOW 사용, 128k ~ 192k MP3 파일

☞ 녹음 시간 테스트

8. 녹음 테스트
- 마이크와의 거리 10Cm 정도에서 조용한 방에서 녹음 했습니다.
☞ 음성 녹음 테스트 - 녹음음질 '높음' (128kbps)






덧글
iRiverCEO 2005/07/12 09:21 # 답글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리뷰에 참여해 주실꺼죠?
하늘이맑은날 2005/07/12 10:08 # 삭제 답글
왜이리 갖고 싶어지는지 모르겠네요-ㅅ-N10 사용하다보니 18시간이면 왠지 만족-_-;
음악소리크기도 좀 작게듣는편이라 > _<
미친병아리 2005/07/12 11:24 # 삭제 답글
읔.. 이런거 보지 말아야지.. 넘 갖고 싶군요..리뷰 멋지네요.. 역시 제닉스님은 재주가 많으신분~
DeHol 2005/07/12 11:26 # 삭제 답글
리뷰 보고 나니까 지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네요 ^^;테스터 지원할걸 그랬습니다 :D
아크몬드 2005/07/12 13:02 # 삭제 답글
리뷰 잘 읽었습니다..^^매력적인 제품이네요.
Tard군。 2005/07/12 18:49 # 삭제 답글
조금.. 기대가 됩니다 ^^;;
지나다 2005/07/12 19:07 # 삭제 답글
정말 글을 잘쓰시는군요...^^ 지름신이 오려고 하네요.제품 포장은 님과 다르게 별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품 이미지와 어울리는 포장이면 좋을꺼 같은데...
제가 쓰는 기종은 X5L인데 USB 케이블은 이쪽이 아이리버가 더맘에 드는군요.
X5L은 연결부 조그만거 하나에 케이블 두개를 휴대해야하는 강점이 있습니다...ㅠㅠ
그냥 일반 USB와 호환되는 연결이면 좋을거 같은데 기술적으로 안되는지...
그리고 사진 정말 잘찍으시네요. 저는 하얀색 들어간거 찍으면 깔끔하게 나오지를 못하던데...
두께 비교사진도 포함해주는 센스를 기대해 봅니다.
oI화 2005/07/12 19:46 # 삭제 답글
고생하셨네요 ('')젤 위에 iriver 분까지 리플달아주시는 저 센스ㅋ
크기도 기능도 맘에드는데
색상이.. 워..
아이리버는 블랙이 젤 예쁜것 같음 ('')
곰부릭 2005/07/12 20:15 # 답글
저도 주니어가 H10보다 훨 맘에 들었습니다^^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리얼머털 2005/07/12 21:08 # 답글
크기비교사진 좋았어요...사고싶어지네요 진짜
이북이라..
순대국밥 2005/07/12 22:51 # 삭제 답글
글 잘 읽었습니다... 글 읽다가 뭔가 의문이 생겨서요.. 제가 이해를 잘못했는지.. 저도 아아리버 H10 (5G) 사용자 입니다... 보상판매로 구입했습니다...H10 같은 경우는 케이블에 어댑터를 추가로 연결을 해줘야 충전이 된다고 하셨는데요... 전 지금껏 한번도 어댑터를 사용해본적이 없거든요..; 거치대를 쓰지 않아서 어댑터는 항상 서랍속에 있습니다... 그냥 USB만 연결해도 충전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물론 속도는 어댑터 보다 조금 느리긴하지만,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컴퓨터앞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서 USB는 가방속에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수정부탁드려요~~^^
지니 2005/07/13 00:43 # 답글
저는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악세서리쪽이 실망이더군요..제닉스님의 리뷰 거의 대부분 제가 생각하는것과 일치 합니다..^^;
근데 제것만 그런것인지 요놈이 아침에 전원이 잘 켜지지 않더군요..
어쩌다 그런것이려니 했는데.. 5일째 아침마다 같은 증상이네요..
전원스위치 붙잡고 한참 씨름하면 그때서야 겨우 켜지네요..
그래도 한번 켜지고 나면 다음 아침까진 잘되요.. ㅡ.ㅡ;;
Q&A에 글 남겼는데.. 다른 게시판에 문의 하란 대답을 들었는데..
아직 귀찮아서 못쓰고 있는데.. 그냥 내일 오프라인 매장 가봐야 할듯..^^;
제닉스님 오랜만이죵? 으흐흣..
하얀Jealousy 2005/07/13 02:36 # 삭제 답글
이 새벽에 펌프질이 심하군요 -ㅜ
2005/07/13 13:32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와니 2005/07/13 16:55 # 삭제 답글
제피디님 리뷰 실력이 굉장하시네요~아주 잘봤습니다.
이 실력으로 와니2집 리뷰라도 좀.. 쿨럭;;
2005/07/13 19:26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제닉스 2005/07/13 21:29 # 답글
[iRiverCEO] 참여 시켜 주시면 제가 영광입니다.ㅎ[하늘이맑은날] 자.. 일단 지르고 나서 생각하세요 ㅋㅋ
[미친병아리] 감사합니다.ㅋㅋㅋ;;;
[DeHol] 확실히 멋진 제품 입니다.ㅋ 지르세요!
[아크몬드] 네.. 근래 출시된 제품 중에서는 가장 괜찮았습니다.
[Tard군] 다음 제품 U10 은 더 기대 됩니다.ㅋ
[지나다] 두께 비교 사진 포함 했습니다. : )
X5L 쪽도 한번 보고싶군요 ㅋ
[이화] 빨강도 이쁜데 내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흑.
[곰부릭] 감사합니다.ㅋ
[리얼머털] 앞뒤 생각 마시고 일단 지르시길..ㅋ
[순대국밥] 헉.. 그랬습니까? 왜 저는 충전이 안되죠-_-
이거 H10 AS 한번 가봐야 겠는걸요..;
본문 수정 했습니다. 좋은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지니] 정말 오랜만에 컴백 하셨네요!
지니님도 jr 유저시군요 ㅋㅋ
저는 그런 문제 없는거 보면.. AS 얼른 받아 보셔야 할듯 합니다.
[하얀Jealousy] 지르십쇼. 아멘.;
[비공개] 좋은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와니] 제가 아직 남의 음악에 뭐라할 내공이 안되는지라.. 흑.
[비공개] 헉.. 정말요? 어쩌다가 그렇게 -_-;;
로맨틱한사랑쟁이 2005/07/14 10:13 # 답글
와~~정말 대단하셔요~~
저 이거 받고 정말 지금 너무 기분 좋은거 있죠~
잘 사용해야지~~
아직 기능 익히기에 매우 바쁩니다..
나니 2005/07/14 10:24 # 삭제 답글
저번에 SEK2005 갔을 때 저녀석 좀 썼었는데요..너무 작아서 컨트롤하기 좀 힘들던데요..;;
(저 손 작아요; )
유리 2005/07/14 20:38 # 답글
역시 잘쓰는군..>_<...부러어..(사고싶자나...ㅠ.ㅠ;;;;)
사진들 배경처리하느라 힘들었겠는걸..ㅋㅋ
던힐은.. 저번에 무심코 산 그거?!.. +_+!
acrobat 2005/08/08 21:33 # 답글
안녕하세요. 이 제품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어학 기능이 전무하다고 하셨는데, 설마 빨리감기, 되감기 기능도 없는 건 아니겠지요-_-? 그런 어학기능 정도도 아니고 기본 기능에 속하잖아요...-_-
제닉스 2005/08/13 18:19 # 답글
[로맨틱한사랑쟁이] 정말 좋은 기기 입니다.ㅋ[나니] 저도 처음엔 좀 불편했는데 5분~10분 내외면 적응 되더군요..
[유리] 엄청 귀찮았지 ㅋ 던힐은 그거!
[acrobat] 빨리감기, 되감기는 있습니다.ㅎ
다만 2배속 재생 구간반복 이런게 빠져 있습니다.;
언제나맑음 2005/08/24 08:55 # 답글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텍스트 파일은 어떻게 넣을수 있나요?
제닉스 2005/08/24 22:54 # 답글
[언제나맑음] 이거 USB 연결하면 이동식 디스크로 잡히는데요.. 그럼 그 이동식 디스크 안에 Media 라는 폴더 안에 Text 라는 폴더가 있습니다. 그냥 거기에 복사해 넣으면 됩니다.: )
언제나맑음 2005/08/25 10:11 # 답글
고맙습니다 ^^
데카빵 2006/07/13 11:16 # 삭제 답글
그럼 충전할때 마다 컴퓨터를 켜야 합니까?긴여행가면 어케 충전해요?
으흐흐흐 2007/02/24 12:31 # 삭제 답글
궁금한게있는데요녹음을하고 녹음한내용을 컴퓨터로 이동해서 들을수있나요??
제닉스 2007/02/25 09:53 # 답글
[언제나맑음] : )[데카빵] USB 포트가 달려있는 어댑터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으흐흐흐] 예,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