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까도, 맥빠도 아닌 Macbook 사용자이며 나름 얼리어댑터라고 자부하는 사람으로서, Macbook AIR의 장단점에 대한 나름 객관적인 견해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여름하늘님의 블로그를 보고 있자니 양 극에 서서 서로의 말을 절대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간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기에 답답한 마음에서 감정적으로 한 자 적어보려고 하는 것 이지요.
먼저, MBA의 단점을 꼽아보자면. 여름하늘님의 포스트에서 잘 설명되어 있지만 낮은 CPU클럭, 내장 배터리, 확장이 불가능한 2GB의 메모리, ODD의 부재, 4200RPM의 느리고 80GB의 용량이 부족한 하드디스크, 유선랜 포트의 부재, 하나뿐인 USB포트, 모노 스피커, 파이어와이어 포트의 부재 정도가 되겠네요.
이 중에서 CPU와 내장 배터리, 2GB의 메모리, 파이어와이어 포트의 부재 정도는 봐줄만 한 단점이라고 생각 됩니다. 컨셉 자체가 슬림형 서브노트북이기에 낮은 CPU클럭 정도는 용인할 수 있고, 2GB의 메모리 정도면 애플의 제품 교환 주기를 봤을때 충분한 용량이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배터리는 내장이지만 한번 충전으로 5시간 가량을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이기에 별다른 불편은 없을 것으로 생각 되며 파이어와이어 포트는 사실 서브노트북에선 빠져도 될만한 부분이죠.
두번째로, 4200RPM의 80GB 1.8" 하드디스크채택이나 ODD의 부재는 많이 불편하지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단점으로 보입니다. 특히 ODD의 경우 서브노트북급에서 채용 안되는 경우가 상당히 잦으니, 뭐라고 할만한 부분은 아니죠. 하지만 Remote Disc 기능을 탑재해서 네트웤으로 다른 PC의 ODD를 사용할 수 있으니 ODD가 없어도 된다 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입니다. 이건 마치 아이팟 셔플은 랜덤으로 음악을 듣기 위한 기능이 있으니 LCD가 없어도 괜찮다 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경우라고 볼 수 있죠.
마지막으로, 유선 랜 포트의 부재와 내장 USB포트가 하나뿐이라는 단점은 까일만 한 단점이라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 처럼 좋은 환경인 경우에도 무선랜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는 정말 수도없이 많습니다. 특히나 집에서만 사용하는 노트북이 아닌 유동성을 강조한 서브노트북 이라면 유선 랜 포트는 더욱 중요하죠. 또한 하나뿐인 USB포트는 사실 가장 이해하기 힘든 부분 입니다. 어떤 분들은 마우스 블루투스 마이티 마우스 쓰면 USB는 하나면 충분하다고 말씀 하시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말장난일 뿐이죠.
거기에, 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이 모든 단점을 '휴대성' 을 위해서 이해 해야 한다고 하는 경우 입니다. 아니 우리가 언제부터 13.3" LCD를 채택한 제품을 단지 얇고 가볍다고 해서 휴대성이 뛰어나다고 했습니까? MBA는 휴대성이 절대 뛰어나지 않습니다. 일단 크잖아요.

스펙을 따져보고 성능을 따져보면 당연히 단점 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이 제품은 "뽀대" 에 모든 촛점을 맞춰 개발 한 제품이거든요. 이거 사는 사람이 스피커로 최상의 음질을 내는 노트북을 찾아서 MBA를 사겠습니까? 아니면 HD 동영상 편집용 노트북을 찾다가 MBA를 선택 하겠습니까. 이 모든 단점을 뒤로한 채 이 제품을 선택한다면 그 이유는 당연히 "뽀대"죠.
제가 MBA를 선택하는 이유도, 단 하나입니다. 누누히 말 했잖아요. 남자는 간지라고. 수많은 맥 빠들이 아무리 성능에 대한 반론을 하려고 해도 성능 떨어지는건 인정 해야죠. "USB포트 하나면 충분해요." 라던지, "아무리 13.3인치 노트북이라도 ODD따위는 필요 없어요. ODD는 네트웤으로 공유해서 쓰면 조낸 편해요." 라고 하는건 너무 심한 거짓말 아닙니까? 또 수많은 맥 까들이 아무리 MBA를 욕해도, 간지 나는건 인정 하잖아요? 간지 하나로는 세계최고의 노트북 맞잖습니까. 양쪽이 서로 다른 얘기로 반론을 주고 받는데, 거기에 결론이 있을 수가 있나요. 참 답답해 보입니다.






덧글
아카네 2008/02/08 02:07 # 답글
그냥 '패션아이템으로 산다.'고 하면 될 것을 기존 노트북과 같은 기준으로 논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 같군요.
소금이 2008/02/08 02:24 # 삭제 답글
우리나라와 같이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않은 국가들이 더 많기 때문에 유선랜포트가 버려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IEEE 802 Wireless Systems이라는 책을 보고있는데, 200평방미터에 케이블 설치비용은 1100만달러가 들지만 무선은 45만달러만 들면 된다고 하더군요. 미국이나 유럽에선 이미 802.16를 비롯한 WMAN 구축체제로 가고있고, 그런 대세를 오히려 애플이 잘 읽어낸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제닉스 2008/02/08 02:26 # 답글
[아키네] 그러게 말입니다.[소금이] 그냥 애플은 넣을 자리가 없어서 뺀건데 우리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ㅇㅅㅇ 2008/02/08 02:29 # 삭제 답글
MBA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군요.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학생으로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조금 의외의 마무리이긴 하지만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Mr.Dust 2008/02/08 02:33 # 삭제 답글
13.3 인치의 화면도 그렇지만 usb 포트나 유선랜 포트도.. 사실 휴대성을 깍아먹는 것이지요.휴대성이란게 들고 다니기만 좋은게 아니잖아요. 들고 다니면서 원활하게 쓸 수 있어야지요.
결국 뽀대. 100% 공감합니다. 갖고 싶어요 +_+
래퍼백곰 2008/02/08 02:50 # 삭제 답글
맥북에어를 선택하는 사람의 포인트를 잘 지적하셨네요~단 제 경우는 메인 노트북이 무게 3kg에 방열판 필수라..(스펙은 상급)
MBA 정도도 휴대성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죠. ^_^
사실 MBA를 지르고나서 수많은 까는 글들을 보아왔는데,
한번도 후회해본 적 없습니다.
제닉스님이 정확히 지적 했듯이, 뽀대 때문에 구입했으니까요.
용도는 기껏해야 RSS보고, 자료 수집하고, 인터넷 서핑하고, 회의실 가지고 다니는 정도..
(그래서 성능은 별 의미 없습니다)
이런 흥미있는 글이 있죠...
http://www.37signals.com/svn/posts/832-holding-the-future-in-your-hand
저는 맥빠도 아니고, 애플의 제품은 과거 한번도 구입해 본 적 없습니다.
하지만 맥월드 동영상을 보는 순간 느꼈죠. 아 이건 진짜 간지다...
그래서 선택했답니다.
ㅠㅠ 2008/02/08 03:07 # 삭제 답글
제가 바라던글이네여..
태현 2008/02/08 03:40 # 삭제 답글
스팩이 그닥 실용적이지 못하고 비싸서 못사는거지, 솔직히 뽀다구 하나는 최고죠. =)
로니아 2008/02/08 03:48 # 삭제 답글
단지 뽀대뿐인 물건을 사신다는 건 저도 남자로서 가끔 공감합니다만,이 가격에라면 된장남이란 단어도 피하기 힘들겠죠.
삘이 꽃혔다면 사는게 당연합니다만 당연히 따라오는 남들의 눈도 있기 마련입니다...
iF 2008/02/08 06:25 # 삭제 답글
결국 사람마다 중요시 하는 점이 틀린데, 필요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사면 되는것이고 아니면 안 사면 끝인 문제를... 노트북 경우 디자인 때문에 성능을 타협하고 선택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애플도 어느 정도 그 효과를 노렸을꺼 같고...
라피나 2008/02/08 06:47 # 삭제 답글
13인치가 휴대가 불편하다라.. 전 8,10,12,13,15인치의 노트북을 썼었고.. 15인치의 경우 4kg가까이 나가는 새틀라이트5200이었기에 휴대가 힘들었지만 13인치짜리는 2kg이었는데 괜찮았습니다.. 12인치가 A4용지만해서 딱좋죠.. 13인치는 그보다 조금크지만 그래도 얇고 가볍다면 별 부담없는 사이즈인데..
Firo 2008/02/08 08:28 # 삭제 답글
ODD와 내장배터리는 예전에 한 노트북 사용자 사용실태 보고서에서 실제 사용자가 3%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어서 슬림형 맥북에서 빠질거라는 루머가 많이 돌았었죠. iPhone이 내장형 배터리로 간 것도 역시 같은 이유에서 였습니다. 배터리 2개 들고 다니는 2%를 버리고 나머지 98%의 유저들에게 어필을 한거죠. 지금 iPhone이 배터리 일체형이라서 안 팔린다는 이야긴 어딜 가도 찾아보기 힘들죠.
에이르 2008/02/08 09:17 # 삭제 답글
전 15인치 노트북을 쓰고, 가끔 밖에 나갈때 친구의 13.3인치 노트북을 빌리는데전 휴대성 괜찮았습니다.
역시 개인차가 크네요.
hongshit 2008/02/08 10:08 # 답글
요즘 제품 성능은 어차피 다 삐까삐까니 디자인 맘에드는거 사면 장땡 ㅎㅎ
torazine 2008/02/08 10:25 # 삭제 답글
제닉스님 말씀대로 이 제품의 의의는 디자인에 있다고 봐요.디자인의 가치를 최상위로 두고 제품을 개발한 것이고, 그 컨셉을 맞추기 위해 기능을 낮추고
또는 어떤 경우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다던지 하는것을 보면 부럽기까지 합니다.
사실 우리의 경우는 개발단계에서..기술적으로 안되요! 라면서 디자인을 수정하던가
더 흔한 경우, 경제적인 이유로 디자인을 바꿔버리는 일이 다반사니까요..
solette 2008/02/08 10:58 # 답글
>남자는 간지그렇죠... 사실 MBA를 선택하는 최고의 이유는 저겁니다...^^
:D 2008/02/08 11:10 # 삭제 답글
역시 핵심을 찌르시는군요. 참 시원시원 합니다. 각자가 만족도를 느끼는 부분이 다를진대, 잣대를 들어가며 니가 옳다 내가 옳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포인트는 감성중심의 제품이라는 것인데, 다들 너무 좌뇌적이신듯.
eslife 2008/02/08 11:21 # 삭제 답글
저 같은 경우 휴대성에 의의를 둬야 할 듯 합니다. 13인치가 휴대성이 없다는 건 잘 이해가 안가네요. 문서 작업을 많이 하는 주로 관리자급들은 기능을 딸리지만 얇은 노트북을 예전부터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에 한해서지만요.. 이런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주고라도 얇고 문서 작업하기 편한 노트북을 선호합니다. 뽀대야 말로 좀 더 주관적인 관점이 아닐까요
dudtn 2008/02/08 11:25 # 삭제 답글
랜포트나 usb는 필요없다는 분도 있고, 필요하다는 분도 있어서 딱히 장단으로 나누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뽀대는 할 말 없죠^ㅡ^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주셨군요 ㅋ글 잘 읽고 갑니다.
수상한사람 2008/02/08 12:24 # 답글
휴대성을 생각할때 중요한 것은, LCD 크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어짜피 서류가방에 넣는다면, 10인치 정도의 크기는 애매한 사이즈가 되는것이죠,
그렇다고, 핸드백에 컴퓨터를 넣고다니지는 않기 때문이죠,,
즉, 왠만한 서류가방에는 13.3인치 노트북정도는 들어갑니다,
그러나 굵기는 다르죠, 굵기가 얇아지면, 서류가 수십장이 더 들어갑니다,
그런 의미에서, 10인치이면서 굵기는 3센치 가까이 되는 일반적인 UMPC 보다는 휴대성이 더 좋다는 것이죠,,
그리고, 13.3인치라는 것은 작업의 효율이란 면에서 버릴수 없는 중요한 요인이었을 겁니다,,
13.3 인치이면서 1.36킬로라는건 그 크기 치고는 꽤나 가벼운 편이라 생각이듭니다,
다른 회사의 작은 크기이면서, 무게를 줄인거는 MBA 와는 좀 차이가 있죠,
애플도 그 크기로 만들면 더 가볍게 만들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작업효율을 생각해서, 애써서 크기를 줄이지 않은게 아닐까요??
푸훗 2008/02/08 16:11 # 답글
물론 굵기야 얇아지면 얇아질수록 무조건 좋지만13.3인치에서 기대하는 휴대성이 어차피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으니까, 필요한 건 좀 챙기면서, 좀 상식적인 선에서 얇은 편이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아무튼 뽀대는 뽀대네요. ;)
세라비 2008/02/08 17:28 # 삭제 답글
잘 정리해주셨네요.사실 간지라는 면은 논쟁할 거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언급안했을 뿐이죠.
여러가지 요건들이 사람마다 맞을 수도 있고 맞지 않을 수도 있는데, 여름하늘님의 글은 '너무' 과격한 것이 문제인거죠. 여름하늘님 개인의 의견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가 잘못된 것.
일례로 저같은 사람들은 가볍기만 하면 되고 크기 자체가 문제 안됩니다. 노트북 백팩을 들고 다니거든요. 언급하신대로 포트 문제는 제게는 구입 자체를 보류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항상 무선랜 가능한 생활권을 유지하시는 분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안되겠죠.
객관적인 리뷰를 쓰면서도 항상 여러 사람들의 '필요'는 다양하다는 것을 고려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jong10 2008/02/08 20:24 # 삭제 답글
뽀대, 공감합니다.
不比 2008/02/08 20:55 # 삭제 답글
저는 휴대성 부분에서 크기 보다 얇고 가벼운 쪽을 선호하는데, 역시 사람은 개인 취향과 사용패턴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나 봅니다. 맥북에어는 제 사용패턴으로 봤을때 최고의 서브노트북 입니다. 가격이 조금만 더 착해도 지를텐데.....ㅠ
miriya 2008/02/08 20:59 # 삭제 답글
단도직입적으로 나가셨군요 ㅋㅋ 간지.. 공감합니다. 제일 끌리는 포인트이기도 하고요.근데 요즘 나오는 글들 보니 MBA는 배터리가 5시간이 아니라 2시간도 겨우 간다고 하더군요.
흐음.. 일단 200만원은 카메라 렌즈에 투자하라고 하면 하겠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계속 떨어지는 노트북에 투자하기엔 아깝네요. 제 기준에는요^^
Labyrins 2008/02/08 21:54 # 답글
헐..제닉스님이 맥북에어 논란에 대해 언급하리라고 생각했건만.너무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좀 당황스럽습니다. ^^;
솔직히 간지는 인정, 성능은 안습. 그냥 서로 인정하며 살아갑시다.
Labyrins 2008/02/08 21:55 # 답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더넷포트가 없는데도 USB포트가 1개인것은...좀...-_-;
wizmusa 2008/02/09 00:14 # 삭제 답글
핵심을 질러주셨습니다. 간지.. ^^
인게이지 2008/02/09 00:25 # 삭제 답글
간지라는 선택기준 앞에서는 MBA는 최고죠..
지니랜드 2008/02/09 02:24 # 삭제 답글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사양의 좋고 나쁨보다 사용패턴과 얼마나 일치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사용패턴과 맞지 않는 단점(나쁘다의 뜻은 아닙니다) 하나는 이 제품을 절대로 살 수 없는 이유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Andrea 2008/02/09 11:06 # 답글
애플은 역시 디자인과..우와 하는 탄성이 먼저 떠오릅니다^^
w 2008/02/09 14:59 # 삭제 답글
이글에 대한 댓글은 아니구요... 답답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적고 갑니다.모르고 사면 잘못 사는거고...
모르고 샀는데.. 불편함이 없으면 잘 산거고..
모르고 샀는데.. 불편하면 못 산거고..
알고 사면 잘산거고..
알고 샀는데.. 불편함이 없으면 잘 산거고..
알고 샀는데.. 불편하면 산놈이 븅신이고..
인터넷은 정확한 정보만 보여주면 되는것이고..
잘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 가르쳐 주면 되는거죠..
이런거 아닌가요? 뭘 하던간에...
아무튼 우리나라 사람은 말이 너무 많습니다..
유키 2008/02/09 17:29 # 답글
공감합니다. 인생은 간지. 그 뿐입니다. ㅎㅎㅎ;;
시케 2008/02/09 21:43 # 삭제 답글
MBA선택의 가장 큰 이유가 뽀대라는 것에는 동감합니다.하지만 휴대성 면에 있어서는 어디까지나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MBA의 주 타겟이 될 비즈니스맨의 경우
서류봉투가 들어가는 크기의 가방을 하나씩은 가지고 다닐테고,
그렇다면 MBA도 들어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LCD의 크기보다는 무게에 의해 휴대성을 나누겠죠.
저 같은 경우도 비슷한 무게라면
후지쯔 p시리즈처럼 사이즈는 작지만 두꺼운것 보다
MBA처럼 크지만 얇은쪽이 더 마음에 들거든요.
메이비군 2008/02/10 12:58 # 삭제 답글
저 역시 누군가 저에게 '노트북을 하나 사줄테니 아무거나 골라봐라.' 라고 하면맥북에어 SSD 버전을 고르겠습니다 :D
그런데 유선랜 포트는 그렇다 쳐도 USB 포트 하나인건 참..
정신병동 2008/02/11 09:54 # 삭제 답글
음....글이나 리플을 봐서는
애플에서 아무렇게나 만들어 출시해도
뽀대 하나로 다 용서해줄 분위기네요
허기사 맥의 다른 불편한 제품들이 쏟아져도
오직 뽀대로 밀고 나가죠...
얼리어댑터이라시니 뭐라 말은 못하게습니다.
뭐 개인적인 취향이니....
seiren 2008/02/13 10:57 # 답글
개인적으로는 맥에 대해서는 비호감인 편인데 그 이유는 바로 퀵타임플레이어입니다.자기가 마음대로 파일 확장자의 권리를 가져가거나,
자기 마음대로 시작프로그램에 등록하건 하는 일이
사용자 친화적인 이미지의 맥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기 때문이지요. ^^;
맥북에어는 멋진 물건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다만 뽀대가 성능보다 우선시하는 물건치고는 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이 아닐까 싶네요...
100만원 정도 선이었다면 그 뽀대도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biketf 2008/03/29 17:32 # 삭제 답글
ㅎㅎㅎ남자는간지~맥북은뽀대~^^ 공감~멋진일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