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는 MS Windows Live의 새로운 버젼인 Wave 3 를 블로거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는데, Microsoft 본사에서 Windows Live의 담당자인 Angus Logan과 John Richards가 직접 방한해서 블로거들과 QA를 주고받는등 내용이 상당히 흥미로운 행사 였습니다.




Q&A에서는 몇몇 좋은 질문들이 오가기도 했지만 대부분 시간이 상당히 아쉬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일단 질문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단순하게 묻고 대답해도 될만한 내용들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 하는가 하면 질문 하는 분께서 Windows Live가 어떤 서비스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신 채 너무 단편적인 질문을 하시는 경우도 있었고, 한국과 미국의 다른 시장상황상 분명히 다르게 해석되어야 할 부분인데 통역시 '한국에서 해당 단어가 갖는 의미에 대한 설명 없이' 그대로 전달되어 동문서답을 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Angus Logan과 John Richards가 직접 방한까지 했는데, 이런 Q&A만 오가다니. 상당히 아쉬운 부분 이었습니다.
Q&A중에 개인적으로 흥미있었던 몇가지를 정리 해 보면..
- Windows Live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25GB 웹하드인 Skydrive의 보안성은 믿을만 하다.
- Windows Live Call 서비스는 LG 파워콤이 전면적으로 담당한다.
- MSN의 한글 IME 버그는 곧 수정 될 것이다.
- MS는 클라이언트 베이스 Office 패키지를 팔아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Web Office의 기능에 제한을 둘 수 밖에 없지 않냐는 질문에 - 그럴 이유는 없다. 웹을 사용할지 어플을 사용할지는 유저의 선택이다. 웹에서 클라이언트 MS Office의 모든것을 제공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주옥같은 내용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 외의 내용들은 참석하신 다른 블로거 분들의 후기에서 확인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여러 간담회를 다녀봤지만, 처음 하는 간담회 치고는 상당히 많은 준비가 되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MS Live에 대한 사전자료 배포의 미흡이나 PT내용선정, 질문 통제등에 다소 문제가 있었던 부분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Windows Live를 쓰면서 느낀 불편한점이나 개선방향을 좀 더 얘기 해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이런 부분은 블로거들 역시 Windows Live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고 MS역시 블로거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게 아닌가 싶은데, 아쉬웠던 부분들이 명확했던 만큼, 다음에 또 이런 행사가 진행되면 매우 좋은 행사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행사 진행을 주로 담았는데, Windows Live 서비스에 관해서는 따로 리뷰를 한번 진행 해 보겠습니다. Windows Live에 대해 궁금하신 내용은 Windows Live 소개 페이지를 참고 하시고, 이 링크를 통해 Windows Live를 설치 해서 사용 해 보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글
jely 2009/01/30 22:46 # 답글
흐엇!!! 제가 너무나 갖고 싶었던 그 마우스군요. ㅠ.ㅠ부러워요~~~~
제닉스 2009/02/01 18:58 #
무선마우스 자체의 한계는 있지만완성도 하나는 멋진 마우스더라구요 ㅋㅋ
Machine 2009/01/30 22:51 # 답글
아아.. 생각보다 값이 나가는 마우스군요;근데 역시 ms랄까 준비된게 많네요.
제닉스 2009/02/01 18:59 #
예, 처음인데도 준비를 꽤 잘 해서.. 역시 MS다.. 라는.
고이고이 2009/01/30 22:53 # 삭제 답글
정말 마우스 리뷰를 올려야 겠다는 ㅋㅋ
제닉스 2009/02/01 18:59 #
그렇죠? 마우스 리뷰도 하긴 해야겠어요 ㅋㅋ
다물 2009/01/31 01:20 # 답글
전 윈도 라이브 프로그램은 메신저 외에는 쓸모가 없더라고요. ㅡㅡ;
제닉스 2009/02/01 18:59 #
사진갤러리 은근히 쓸만해요 ㅋㅋ리뷰에서도 한번 다루겠지만.
윈도우 기본 사진보기를 다른 어플 없이도 확실히 대체할 수 있는 ㅋㅋ
낭망백수 2009/01/31 02:28 # 답글
아크, 접히는 마우스군요. 인터넷폰 사용가능한 접히는 마우스도 있더이다. ^^;
제닉스 2009/02/01 18:59 #
예, 그 마우스 저도 보고 멋지다고 생각 했었는데 ㅋㅋ
kenu 2009/01/31 02:31 # 삭제 답글
구글 따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구글의 독주를 막을 기업이 있다는 게 다행이죠.잘 읽었습니다.
제닉스 2009/02/01 18:59 #
저도 그런 느낌을 종종 받고는 했는데,확실히 MS가 후발임은 분명하지만
기존 패키지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부분을 활용하려 한다는 면에서
구글과는 또 다른 초이스의 기회를 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 2009/01/31 08:04 # 삭제 답글
깔끔한~ 후기네요 ^^ ㅋㅋㅋ 반갑습니다~ 제닉스님~ 스튜디오 사이트 먼저 들어갔는데~ 아직 준비중이네요 ^^ rss 구독자수가 1,695명...헉...
제닉스 2009/02/01 18:59 #
정말 반가웠고 즐거웠음 ㅋㅋ
솔 2009/02/02 14:55 # 삭제
헐... 티스토리의 댓글알리미 이글루스에 달린 댓글은 못알려주는군요 ;;;허거덩 ;;;
영재 2009/01/31 10:28 # 삭제 답글
헐...arc를 주다니..OTL...
제닉스 2009/02/01 18:59 #
arc!! 사긴 좀 그랬는데 쓸만한 것 같아요 ㅋㅋ 휴대성도 멋지고.
Stellist 2009/01/31 11:49 # 삭제 답글
후기 잘 봤습니다 ^^오늘 서울로 다시 올라가는데, 올라가서 한번 라이브를 설치해봐야겠네요. 기대됩니다.
제닉스 2009/02/01 19:00 #
감사합니다.^^
욤 2009/01/31 12:31 # 삭제 답글
시애틀 Live 관련 팀원에 한국분 계시던데..
제닉스 2009/02/01 19:00 #
아 그분 오셨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ㅋㅋ
Joo 2009/01/31 13:11 # 삭제 답글
아~ 저 마우스~! 자주색이 조금 더 예뻐보이긴 하지만.. 어쨌든... 예뻐서 마음에 드는 마우스 입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왼쪽에 버튼이 하나 있는데 그게 너무 윗쪽에 있어서 누르기가 어렵습니다. 엄지손가락으로 누를 수 있다면 좋으련만.. :)
제닉스 2009/02/01 19:00 #
맞아요.. 왜 버튼을 그렇게 위에다 놨을까요.
Jamie 2009/01/31 13:57 # 삭제 답글
후기 잘 읽었어요^^ 그리고 Q&A 세션 때 궁금했던 몇 가지를 물어봐주셔서 감사해요. 이유는 그걸 어떻게 잘(?) 물어봐야할 지 몰라서 혼자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_-;; 하하
제닉스 2009/02/01 19:00 #
오우. 그런데까지 관심이 있었다니! 멋진데요! ㅋㅋ
Wyatt 2009/02/02 09:04 # 삭제 답글
그날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그런데, 라이브 서비스는 왜이리 어렵게 느껴지는지...쉽게 다가갈수 없는 미녀같은 느낌인것 같네요. ^^
제닉스 2009/02/02 22:38 #
예! 정말 반가웠습니다.뭔가 좀 단순화를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긴 해요 ㅋㅋ
학주니 2009/02/02 11:53 # 삭제 답글
우리는 너무 자주 만나서 ㅎㅎㅎ
제닉스 2009/02/02 22:38 #
그러게요 ㅋㅋ 가족같죠? 엄청 자주 뵙는 듯 ㅋㅋㅋ
한결 2009/02/02 20:14 # 답글
오옷...아크 마우스 +_+ 부럽습니다. 저거 잠깐 만져봤는데 꽤나 쓸만해요.ㅎㅎ;; 후기도 잘 봤습니다.
제닉스 2009/02/02 22:38 #
네, 저도 좀 써 봤는데. 무선마우스의 한계를 제외하면 상당히 쓸만하고 디자인도 멋지더라구요 ㅋㅋ
로로롱 2009/02/09 11:27 # 삭제 답글
ㅋ트랙백 걸고가용 ^^ 저의 주관적인 글에 비하면 상당히 객관적인글 ㅋㅋ ^^
소리 2009/02/09 11:50 # 삭제 답글
후기는 한참 전에 읽고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이런..깔끔하고, Point 있는 Review 감사드려요~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종종, 뵐 수 있길 바래요~ :)
PS: 사진기 찾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주말에 걱정 많이 했는데.. :)